최근 레티놀 성분의 위해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지만 레티놀 성분 스킨케어가 티몰에서 아직도 높은 판매량을 달성해 아직 파장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티놀 성분을 표방하는 TOP10 제품들의 3월1일부터 20일까지의 티몰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1만개 이상부터 20만개까지로 나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이들 10위권의 제품들 가운데 중국 로컬 브랜드가 7개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뉴트로지나, 로레알 등 미국과 프랑스가 3개를 차지해 중국 브랜드가 시장을 석권했다.가격대는 1만 4천원(78위안, 중국로컬 Orginese)부터 14만 2
1월에 춘절 특수에 이어 2월에도 한국 뷰티와 중국 뷰티의 티몰 매출은 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 특히 K뷰티의 자외선차단제, 베이스메이크업, 클렌징폼, 쿠션 등 4개 품목이 티몰 전체 판매량 TOP 10에 각각 진입하면서 중국 시장 재기 가능성을 제시했다. 2월 티몰에서 K뷰티의 마스크 팩과 자외선차단제, 베이스메이크업, 클렌징폼, 쿠션 등 5개 품목은 1월에 이어 2월에도 좋은 실적을 달성한 반면 페이스파우더와 수분크림은 성장세가 꺾였다.2월에 ‘过年不打烊(춘절에도 영업,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발렌타인데이(2월 12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3]1월 K 뷰티 자외선차단제 티몰 판매 현황 올해 선크림 등 중국 자외선차단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1월 국내 선크림의 티몰 판매량이 폭증해 희망적이다.하지만 그동안 국내 자외선차단제는 아모레퍼시픽이나 LG생활건강 등 대기업 보다는 중소 브랜드가 입지를 구축해왔기 때문에 중국의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1]1월 K 뷰티 마스크 팩 티몰 판매 현황 1월 K 뷰티 마스크 팩의 티몰 판매량이 납득하지 못할 정도로 폭증됐다.티몰은 자국 내에서 가장 유력하고 해외에서도 널이 알려진 전자상거래플랫폼이므로 판매수량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통계상의 에러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아무튼 전년 1월 TOP 10
꺼져가던 화장품 수출이 새해부터 저력을 발휘했다.산자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월 K뷰티 총 수출액은 11조 2,500억원(84억 6,600만 달러)으로 2022년은 10조 5,025억원(79억 5,300만 달러) 대비 6.4% 증가됐다. 또 오늘(1일) 산자부의 2024년 1월 화장품 수출 통계에 따르면 1조 600억원(779백만 달러)으로 전년 동월 6,200억원(467백만 달러) 대비 무려 71% 증가됐다.화장품 수출은 코로나가 정점을 이뤘던 2021년에 12조 231억원(91억 9,200만 달러)으로 사상 최고치를
힘들다고 기피하는 중국 뷰티시장에서 국내 화장품은 지난해부터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1월에 산뜻하게 출발했다. 특히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춘절쇼핑 축제로 한국 뷰티의 판매량이 상승돼 반짝효과가 발생했다. 춘절은 쌍11절, 쌍12절 등과 같이 중국의 3대 쇼핑축제로 꼽힌다.마스크 팩 등 8대 주요품목의 지난 1월 티몰 판매량은 대체적으로 상승됐으며 자외선차단제, 베이스메이크업, 쿠션 등 3개품목의 경쟁력이 향상돼 기대된다.지난 1월 마스크 팩의 티몰 최고 판매량은 32만 개로 좋은 실적을 기록했지만 티몰의 전체 마스크
대기업을 대신해 중견 및 인디기업이 중국 뷰티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최근 하나증권의 2023년 4분기 일부 화장품기업 실적 리뷰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의 중국 매출 부진은 계속된 반면 애경산업과 클리오의 중국 매출은 증가됐다.그동안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이 중국 시장에서 K뷰티의 위상을 제고시키면서 매출을 증대했지만 앞으로는 중견 및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기반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티몰 한국관의 경우에도 마스크 팩 등 8개 카테고리에서도 대기업 보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중견 및 인디브랜드가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6]12월 K뷰티 수분크림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수분크림이 중국 시장에서 지지부진하다.수분크림의 티몰 판매량은 다른 품목에 비해 미약한 가운데 2023년 12월 TOP 10 제품의 총 판매량은 2만 5,500개로 지난 2022년 12월의 3만 3,700개 보다 -24% 감소됐다.이처럼 지속적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2]12월 K뷰티 스킨케어 세트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스킨케어 세트가 중국 시장에서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K뷰티의 대표 스킨케어인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라네즈가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LG생활건강의 더후는 하락했다.2022년 12월 티몰에서 K뷰티 스킨케어 세트
본지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 티몰 한국관에서 마스크팩, 스킨케어, 자외선차단제, 베이스, 파우더, 수분크림, 클렌징폼, 쿠션 등 핵심제품에 대한 판매현황을 집계해 중국 시장 경쟁력을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1]12월 K 뷰티 마스크 팩 티몰 판매 현황 K뷰티 마스크 팩의 중국시장 경쟁력은 감소됐다. 2022년 12월 티몰에서 K뷰티 마스크 팩 TOP 10제품의 총 판매량은 12만 1천개였지만 2023년 12월에는 10만 3천개로 전년 동월 대비 15% 하락했다.또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코스메
코트라는 2024년에 K뷰티가 중국 리스크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희망적으로 예상했다. 특히 K뷰티의 일부 품목이 지난해 말부터 중국 티몰 판매량의 하락세가 진정되고 있다. 하지만 인디 브랜드가 주축을 이루고 있어 중견 브랜드들의 고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2024년 희망을 품고 첫 거래를 시작한 화장품업종의 주가는 지난해 12월28일 2.22% 폭등한 여파 등으로 오늘(2일) 0.92% 하락했다.전체 63개 종목 가운데 제로투세븐 등 중소형 종목 30개가 상승했다. 반면 지난해 말 큰 폭으로 올랐던
2022년 7월부터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을 통해 중국 뷰티 시장의 동향을 진단해 오고 있다. 또 국내 화장품이 중국 로컬 및 글로벌 브랜드와 얼마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편집자 주- [8 끝]2023년 11월 중국 쿠션 시장 동향 국내의 애경산업이 11월 티몰의 쿠션 TOP 10제품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를 제치고 1위 판매량을 달성해 중국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그동안 중국 쿠션 시장은 중국 로컬 브랜드가 항상 1위를 차지했고 애경산업은 2위 등 그 이하를 차지했다. 하지만 11월에는